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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_내가_사랑하는_것들_나를_사로잡은_것들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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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_내가_사랑하는_것들_나를_사로잡은_것들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집착_내가_사랑하는_것들_나를_사로잡은_것들전 전시는 갤러리이즈에서 2022.06.15~06.21에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집착: 내가 사랑하는 것들, 나를 사로잡은 것들

'집착'은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쓰이는 단어다. 흔히 연인과 연락을 많이 하는 친구에게 우리는 ‘쩐다’라는 동사를 붙여 "너 정말 집착이 쩐다"라며 비하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물건이나 생각에 사로잡혀 자신의 '집착'을 좋은 방향으로 승화시킨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이들을 '전문가' 또는 ‘덕후’라는 호칭을 붙여 높이 사기도 한다.

칸트는 글의 완벽성에 집착해서 57세에 '순수이성비판'을 완성했으며, 나비에 사로잡힌 한국의 파브르라 불리는 석주명은 '한국산 나비 총목록'을 완성하기도 했다. 

그뿐인가 평생 지리에 미친 김정호는 그 유명한 '대동여지도'를 그렸다.

이렇듯 '집착'은 한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는 좋은 에너지이자 그 사람의 철학과 삶을 보여주는 나침판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 4명의 작가가 이야기하는 '집착이 어떻게 내 삶의 철학이 되었는가?'를 들어보자. 

■ 사 춘 기 단체






 

아래부터는 집착_내가_사랑하는_것들_나를_사로잡은_것들전 작가님들 작품들이에요~~~~:)

 

 











이재혁 | 기억 #1 | 한지에 채색 | 130 x 80cm | 2022




























문지은 | 1月 #1 | 모시에 채색 | 70 x 70cm | 2022








문지은 | 1月 #2 | 모시에 채색 | 70 x 70cm | 2022









장주원 | 멋진 신세계 | 비단에 석채 | 80 x 59cm | 2022








장주원 | 집착이 태도가 될 때 | 비단에 석채 | 236 x 168cm | 2022








이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 유튜브채널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구경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BIG GALLERY's Gallery Star

미술(그림)에 취미가 있거나 갤러리를 구경가고 싶지만 바빠서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대미술관이 대신해서 갤러리 전시를 보여줘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대미술관과 함께 갤러리 그림 구경

www.youtube.com

 

 

 

 

 

 

 

아래는 갤러리이즈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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