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Wave, 대상화와 폭력성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New Wave'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월 10일 ~ 1월 22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취약한 것들은 보이는 것만으로도 폭력적일 수 있습니다.

본다는 행위와 보이는 것의 관계, 이 사이 발생하는 대상화와 폭력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대상화의 폭려성을 무시하거나 거부하지 않고, 몸소 이 과정에 놓이게 됩니다.

폭력적인 상황과 본인 신체를 대상화하고 사진을 찍어 이를 바탕으로 그림으로 그려냅니다.

이 과정 속 대상과 신체가 관계를 맺으며 관조적 시선을 거두게 됩니다.

이렇게 그려낸 이미지는 관객에게 그림이라는 대상으로 보이게 되고, 그림과 관객 사이 시선 관계 주체는 관객의 몫이 됩니다.







아래부터는 'New Wave'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이루나 | 남은 그리움 | 72.7 x 60.6cm | 2022

 

 

 

이루나 | 보고싶은 마음에 | Acrylic on korean paper | 162.2 x 130.3cm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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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나 | 많이 보고 싶어서 | 2023

이루나 | 꿈에 끝에서 | Oil on canvas | 162.2 x 130.3cm | 2022

빛 | 캔버스에 유화 | 97 x 162.2cm | 2023

사진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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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인사아트갤러리 위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