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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갤러리

엄재홍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엄재홍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기억의 흔적'전 가짜뉴스, 가까정보, 괴소문의 정보는 인간의 상상력으로 진실인양 새롭게 생산 되는데 아포페니아적인 상상이 확대 생산되는 것과 비슷한 현상으로 자신들의 기억 속 단편과 현실 속의 자신의 모습들 즉 아포페니아의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다. 모든 이에게 잠재된 상상력을 이끌어 냄으로써 개별적인 혹은 사회적인 발언으로 확산 된다. 이러한 시도를 통하여 아트라는 흥미로운 기능이 추가하게 되기를 바란다. 예술이란 사회와 분리 될 수 없고 운명을 같이하는 것이다. ※ 아포페니아(서로 무관한 현상들 사이에의 의미, 규칙, 연관성을 찾아내서 믿는 현상을 가르키는 말로 1958년 독일의 정신병리학자 크라우스 쿠라트가 정신문열증 환자의 망상사고가 시작 될 .. 더보기
권현숙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권현숙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권현숙 작가님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셨어요~~~~~^^ 권현숙 작가님은 개인전을 11회 전시 하셨어요~~~~^^ 개인전을 한 곳은 인사아트센터 2019 KBS 시청자갤러리 2018 삼성갤러리 2016 J갤러리 2015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석사청구전 2015 드림갤러리 2014 인천문화예술회관 2013, 2010, 2009 남산갤러리 2015, 2012 에서 전시를 하셨어요~~~~^^ 권현숙 작가님이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참여한 곳은 2015 제21회 강남미술협회 회원전(아라아트센터) 2015 J갤러리 개관 기념전(J갤러리) 2015 제33회 화랑미술제(삼성코엑스) 2014 KIAF/14 한국국제아트페어(삼성코엑스) 2014 부산국제화랑아트페.. 더보기
권찬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권찬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자연스럽게 떠나는 우리의 여정에서 여유롭고 넉넉한 가슴에 뜨겁게 담아 낼수있어 행복했던 여정! 고마운 소재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큰 마음들에 깊은 감사를 하며.... 꽃이 나인듯 단풍이 나 인듯 나무가 나 인듯 많은 이야기를 피우고 피우리라. - 연두빛 햇살좋은 4월에 권찬희 작가님은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하셨어요~~~^^ 권찬희 작가님은 개인전 11회, 단체전은 다수로 전시를 하셨어요~~~^^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노령회 회원, 전북여성미술인협회 회원, 벽골미술대전,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이셨어요~~~~^^ 아래 부터는 권찬희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장성호의 가을 | mixed media on canvas | 6.. 더보기
심현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심현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눈이 내리고 비가 오고 또 바람이 불고.... 그 모든 것을 견디며 겹겹이 피워낸 장미의 꽃입들! 가슴시리도록 아름다운 그 많은 색들은 5월 햇살의 조화인가? 내 젊은날 가슴속의 슬픔, 분노, 고통들 이제 아름다운 꽃잎들로 피어나 나를 위로하듯 나를 치유하듯... 열정과 사람, 아름다운 색들 나의 작품! 나의 COLORFUL LIFE! 심현순 작가님은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셨어요~~~~^^ 개인전은 6회 전시를 하셨어요~~~^^ 초대전 및 단체전은 인도 뭄바이 비엔날레 2018 초대전 AKUA ART SHOW NEWYORK 2017 초대전 BUSAN INTERNATIONAL ART FAIR 2017 2015 ART KOREA SOFA 2016 한국미술 LA .. 더보기
도연 임미령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도연 임미령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도연 임미령 작가님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을 하셨어요~~~~^^ 개인전은 2019년 개인전(인사아트센터, 서울)을 비롯 총 13회 전시를 하셨어요~~^^ 단체전은 1984~2018년 까지 총 130여회 이상 전시를 하셨어요~~~^^ Road | 228 x 182cm | Acrylic on canvas | 2019 My way2 | 162 x 131cm | Acrylic on canvas | 2019 My way1 | 162 x 131cm | Acrylic on canvas | 2019 The Road | 260 x 194cm | Acrylic on canvas | 2017 The Earth | 260 x 194.. 더보기
최영조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최영조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문인화의 정신과 형식을 체득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들을 쌓고 흘려보낸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관계의 질서를 문인화의 정신 속에서 깨우진다. 정신은 변할 수 없으니 형식을 다양하게 습득해 본다. 지필묵연의 형식에서 캔버스에 아크릴화의 시도는 형식의 파괴로써 위험한 시도이다. 두렵지만... 작품은 안전한 규칙 속에서만 창작될 수는 없다. 작업은 모든 순간이 도전이다. 그것이 무모할 지라도. 문인화의 정신으로 자연과 인간을 고민하던 시간들은 켜켜이 쌓여 캔버스 위로 중첩된다. 시간이 쌓이는 이미지의 구성... 겨우내 거칠었던 매화나무 등걸은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하다. 거친 나무 등걸을 뒤로하고 매화가 피고 있다. 겨울에서 봄이 오는 시간이 캔버스 위.. 더보기
김수나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수나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겨울에는 움츠러든 몸에 우울한 기분이 든다. 새삼 고독과 절망이라는 단어를 곁에 두게 된다. 무거워진 마음에 활로를 여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겨울 속의 봄 생각이 아닌가 싶다. 차디찬 겨울 속에서 우리는 봄을 기다린다. 겨울 속에서 봄 생각은 한 없이 피폐해진 마음 속에 한줄기 빛 같은 것이 아닌가 싶다. 매화는 겨울을 달래는 봄의 마음이다. 대나무는 속은 비었으나 기운은 왕성하여 하늘을 찌를 듯하다. 속은 비었지만 비운 독에 오히려 신선하다. 대나무는 바람을 잘 맞아서 먼 바람이 이곳에 당도한 내력을 잘 듣고 또 잘 살아낸다. 바람에 휩쓸리고 바람을 받아내는 댓잎의 각가지 모양새처럼 우리의 마음도 감정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달라지는 감정 선을 어떻게 처리하고 .. 더보기
김종식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종식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허블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운하와 성운이 공개될 때마다 이것이 궁극의 미술작품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현실과 비현실을 아우르는 환상 그 자체다. 땅과 바다, 하늘과 별도 아름답지만 시야를 넘어서 영원처럼 먼 하늘 끝 어둠속에 저런 장엄한 광경이 무한히 펼쳐있다니, 광활하고 황량한 우주가 화려하게 변신하여 우리 앞에 등장한 것이다. 나는 이 우주와 텔레파시를 교류하며 우주의 끝자락을 붙잡고 노래하고 춤을 주어야겠다. 내가 외계로 날아올라 허블 망원경을 들여다 볼 수는 없지만 멋진 우주와 나를 연결하는 방법은 없지 않다. 광파 전자기파 음파가 우주의 공간을 꽉 채우고 삼라만상을 이어주고 있다. 그렇다. 저 파도를 타면 되는 것이다. 우주의 파도타기가 바야흐로 시작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