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랑

구숙희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구숙희'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 02/26 – 03/04 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아래부터는 구숙희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 ​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 ​ ​ 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그림을 감상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BIG GALLERY's Gallery Star미술(그림)에 취미가 있거나 갤러리를 구경가고 싶지만.. 더보기
제10회 운산회 회원展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제10회 운산회 회원展'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02.26 - 2025.03.03까지 갤러리 은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운산민화축제 '민화-요' 민화ㅡ좋아요 보아요 즐겨요 그려요 웃어요 놀아요 신나요 꿈꿔요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 라고 하는 성경의 글귀처럼, 정말로 그러했다. 2015년 강서구민회관의 작은 공강에서 1회 회원전 오픈행사를 했던 그 때를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얼마나 초라했는지... 당시에 적은 인원으로 어떻게 전시 할 생각을 다 했는지 열번이고 백번이고 생각해봐도 참으로 용감했다는 생각이 들고 첫 발을 그렇게라도 내 디뎠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로 참 잘했다는생각이 강하게 든다. (하략) 제1회 운산회 회원전.. 더보기
김나정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나정'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년 2월 12일 ~ 2월 18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삶과 죽음, 그리고 그 너머의 미지의 세계는 제 작업의 근본적인 주제입니다.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며,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과 경이감을 예술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저는 거대한 우주와 심해와 같은 미지의 공간을 상상하고, 그 안에 존재할 수 있는 생명체와 식물을 창조적으로 형상화함으로써 인간의 상상력과 감각을 확장시키고자 합니다. 제 작업은 리좀적 사고를 기반으로 고정되지 않은 흐름과 연결의 미학을 구현합니다. 이는 현대 사회의 복잡성과 다원성을 반영하며, 관람자에게 다양한 해석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작품 .. 더보기
김성미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성미'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년 2월 19일 ~ 2월 25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자연점으로 부터(Nature from Dot) 파동의 변주 그 너머-레퓨지아(Refugia), 모호함의 여백 동식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시각화하여 대중들이 보고 싶어 하는 대상을 명확히 드러내지 않고, 모호한 여백으로 남겨두어 붙잡을 수 없는 세계를 탐구하고자 한다. 작업을 통해 보이지 않는 마음을 시각화하려는 시도를 하며, 마음의 충동을 일으키는 대상을 사랑하고, 동시에 "무엇을 시각화한다는 것"에 대한 의구심을 품는다. 보고 싶은 대상을 어떻게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고 성찰하며, 고정되지 않은 물질을 조형 언어로.. 더보기
이영숙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이영숙'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년 2월 26일 ~ 3월 3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지각의 공간(Perceptual space)』전시는 자연의 보이지 않는 규칙을 우리가 지각할 때 비로소 존재하는 공간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가 지각한 공간은 세가지로 분류되는데 그것은 엔트로피, 프랙탈, 시공간이라는 공간이다. 작가는 이러한 물리학적 공간과 시공간을 지각하고 그들의 미적기호와 언어들을 추상표현 하였다. 첫 번째는 엔트로피가 발생하는 공간이다. 엔트로피는 물리학 제2의 법칙으로써 질서화 된 것에서 무질서적인 것으로 회귀하려는 물질과 자연의 섭리, 즉 무질서적인 세계로의 회귀 본능을 지각하였다. 작가는 이.. 더보기
윤은정 ​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윤은정'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 이번 전시는 2025년 2월 19일 ~ 3월 3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 여성의 자궁과 자연의 모습 속에서 모티브를 얻어, 어떠한 현실과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존재 할 수 밖에 없는 생명력의 의지, 생명의 본질을 이미지화하여 형상화하였다. 자연의 생명(우리를 비유)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생성과 소멸, 전체와 부분, 자유와 제한 등 서로 상반되는 개념인 동시에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모순적 미지의 자연세계와 우리의 삶은 모든 우주와 연결되어 끊임없이 주고 받으며 지속되는 것이 아닐까? 이러한 모든 생명의 주고 받는 순환으로 세상은 마법처럼 또 다시 재탄생된다. ‘생명 환희의 포로’.. 더보기
최경주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최경주'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 이번 전시는 2025년 2월 19일 ~ 2월 25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 내 작업의 모티브는 도시 공간 안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대상으로 한다. 어떤 심오한 사상이나 심리적인 것보다는 빛을 따라간 인상주의자들처럼 순간적으로 스치는 일화같은 화면을 구성하고자 한다. 때로 그 순간의 해학적 요소를 가미함으로 정지된 화면에 생동감을 더한다. 삭막한 콘크리트 벽면에 인간 군상의 다채로운 요소를 가미해서 화면에 변화와 활력을 넣고자 했으며 그것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하는 것이다. 원근감과 거리등 빛의 방향등을 무시한 것은 화면 자체에서 보여지는 요소들의 구성에 치중했기 때문이며 투명아크릴이란 재료를.. 더보기
이종희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이종희'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년 2월 19일 ~ 2월 24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질문속의 나 이 작품은 단순히 추상작푸의 표현이라기보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과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담아낸 작업이다. 빨강, 놀ㅇ, 파라잉라는 기본 색채와 차가운 추상 형식에서 몬드리안을 떠올리며 나도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은 착각이었따. 복잡한 현대미술과 나의 정체성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지 고민을 담아 본다. 그림을 완성할 수록 드러나는 것은 명확한 답이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깊어지는 질문들이다. 그림속 색과 형태는 혼란과 질서를 향한 갈망을 나타냈으며 나의 내면과 외부세계 사이에서 느끼는 간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