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그림을 그리는 이웃'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2월 4일 ~ 12월 10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잠실은 근거지로 하는 이웃이자 동료 화가들로, 14번째 정기전을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과 오후 팀으로 나누어 작업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간식을 즐기며 서로의 작품에 영감을 주고받는 시간은 창작 과정에서 큰 활력을 줍니다.
매년 한 차례의 정기전을 열고 있으며, 화실 복도에서는 매달 말일 완성된 작품을 전시합니다.
또한, 같은 건물의 온미식탁에서는 회원별로 한 달씩 5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소규모 개인전도 열고 있습니다.
그림은 저희에게 세상과 소통하는 중요한 매개체이기에, 전시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저희의 작업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아래부터는 참여 작가님들 작품들이에요.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그림을 감상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아래는 갤러리인사아트 위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