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식, 카프카가 말한 것 처럼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현덕식'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3년 8월 9일 ~ 8월 14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카프카가 말한 것처럼, 우리가 얻은 물질의 조각에 또 다른 상징적 조각이 더해진다.

인간은 기다린뫄 욕망과 언어로 몸을 감싸고서야 생을 마주한다.

그런 연약한 모습으로 집단의 폭력에 노출되지만, 동시에 예술을 통해 다시 활기를 찾고, 끝없이 새로워진다."

라고 한국 시를 읽는 프랑스의 시인 클로드 무샤르는 말했다.

유시도에서 얼음이라는 물질적인 덩어리는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욕망을 상징하고 이 얼음이 녹으며 순수한 물로 돌아감으로써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바램을 담아 보았다.





아래부터는 '현덕식'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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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갤러리인사아트 위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