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남수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장남수'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06.04 - 2025.06.10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장 남 수 개인전 _ 전시기간 : 2025.06.04 - 2025.06.10 _ 전시장소 : 제 1 전시장 (1F) _ 작 가 명 : 장 남 수 _ 전시 개요 장남수의 작업 작가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작가의 어두음조차도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안으며 마음의 문을 여는 치유의 작업이다." ᅠ 소용돌이 형상을 이루고 있는 원색들의 향연이 화면의 중심을 채우고 있다. 추상적 조형요소들에 의해 일말의 구상적 형태는 화면 안으로 잠식된 느낌을 준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더보기 문경재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문경재'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06.04 - 2025.06.10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문 경 재 개인전 _ 전시기간 : 2025.06.04 - 2025.06.10 _ 전시장소 : 제 2 전시장 (2F) _ 작 가 명 : 문 경 재 _ 전시 개요 문경재 작가의 출품작들은 앞서 언급했듯이 작가 스스로 가장 좋은 심신 상태에서 작업한 결과물이다. 작가의 작품이 우리에게 좋은 인상과 에너지를 주는 것을 느끼길 기대한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우리가 작가가 기대한 에너지를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작가의 의도는 분명하게 드러난다. 미술은 우리에게 어떤 힘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생사를 극복하고 보다 더 활력적이며 긍정적인 에너지.. 더보기 연진희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연진희'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 6. 4 (Wed) ~ 6. 10 (Tue)까지 Gallery 루벤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GALLERY LuBen Gallery 루벤 연진희 개인전 - 혼잣말 - 2025. 6. 4 (Wed) ~ 6. 10 (Tue) 작가노트 허공하게 보낸 시간을 생각한다 아무것도 그 시간은 태어나 꾸리는 집과 유사하다 그날 난 분명히 달랐고 바닥 주위에 남겨진 구멍마다 찍기 멋했다. 그림 그린다면 어떤 그림이었을까, 올려뜨고 속울음이 자주 어색했다. 그러면서 또 지금 이 시간을 손 놓고 보내기 싫다. 내세가치를 회복하기는 양팔처럼 수월하기만은 어렵다. 어느 날은 태어나듯이 거진듯이 웃고 더 많은 날은 비워지는 내 자신.. 더보기 안정숙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안정숙'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 06/04 – 06/09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안정숙 개인전 32일의 여행 안정숙 2025 06/04 – 06/09 본 전시장 (1F) / 특별 전시장 (B1) 안정숙, ‘실 드로잉’과 물의 기억 안정숙의 근작은 자연의 몇 상은 작업에 초점이 모아진다. 그가 가본 곳, 받아본 곳, 바라본 곳, 향기와 습촉을 느꼈던 것에 대한 소감만 아니라 재질감과도 닿는 기억을 바탕으로 형상화한 현상, 자연에 주술적으로 대변되는 그대로 설명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물이라는 매체와 동일화를 이루고자 한 흔적인지도 자명하다. 존재는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작가의 시인을 포함하여 역대의 예술가들이 그토록 하.. 더보기 아름다운 시선 展_오세옥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아름다운 시선 展_오세옥'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05.28-06.03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아름다운 시선 이수미 · 정경란 · 오세옥 · 윤경숙 2025. 5. 2 (수) ~ 6. 3 (화) 갤러리이즈 제 2전시실 오세옥 OH, SEOK 작가 노트 기억의 선물 내 그림은 어린 시절 경험한 일상의 풍경들이요. 소박한 집과 마을, 가족에 대한 단상, 앞마당의 나무 한 그루와 산마루 한쌍, 계절대로 피어난 들꽃 같은 것들이다. 붓은 은연중에 상상력의 실재를 포함시키도 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든다. 화폭을 가득 채우고 있으면, 순수했던 기억에 미소 짓게 된다. 지금의 내 마음과 감정을 얼마의 마음을 느끼기도 하며, 익숙했지만 .. 더보기 아름다운 시선 展_이수미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아름다운 시선 展_이수미'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05.28 ~ 06.032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아름다운 시선 이수미 · 정경란 · 오세옥 · 윤경숙 2025. 5. 2 (수) ~ 6. 3 (화) 갤러리이즈 제 2전시실 오세옥 OH, SEOK 작가 노트 기억의 선물 내 그림은 어린 시절 경험한 일상의 풍경들이요. 소박한 집과 마을, 가족에 대한 단상, 앞마당의 나무 한 그루와 산마루 한쌍, 계절대로 피어난 들꽃 같은 것들이다. 붓은 은연중에 상상력의 실재를 포함시키도 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든다. 화폭을 가득 채우고 있으면, 순수했던 기억에 미소 짓게 된다. 지금의 내 마음과 감정을 얼마의 마음을 느끼기도 하며,.. 더보기 민혜영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민혜영'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05.28 - 2025.06.02까지 갤러리은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민혜영 Pieces of Memory [전시서문] 삶의 고통은 언제나 개별적이며, 은밀하고, 침묵 속에 놓인다. 그러나 그 고통이 예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외화될 때, 우리는 비로소 그것을 응시할 수 있고, 이해하고, 때로는 위로받을 수 있다. 민혜영 작가의 이번 전시는 그와 같은 고통의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감각적 공간으로 조직한 치유의 실천이자, 예술이 지닌 존재론적 기능에 대한 응답이다. 쇼펜하우어는 예술을 “의지의 휴식”이라 정의했다.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 오직 예술을 통해 가능하며, 예술을 매개로 세계와 .. 더보기 이형로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이형로'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 05/28 – 06/03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전시 도록을 준비하며 표지의 그림은 미국의 현대건축가인 Richard Meier가 달라스에 지은 미술관 앞에 서 있는 큰 나무를 그린 것입니다. Meier는 여백과 지형부터 이 나무의 생태구성 등까지도 치밀하게 고려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수종도 나이도 모르지만 이 나무는 생태적으로 완벽해 보였고, 이곳을 여러 번 다녀와서 지나온 듯 하면서도 항상 처음인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다녀온 어느 해인가, 이 나무를 환상하게 그려 지금 그 연습장을 활용한 자료를 표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언뜻 보아서는 아무것도 아닌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