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김에 하는 전시,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태어난 김에 하는 전시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3년 7월 5일 ~ 7월 11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태어나는 김에 하는 전시

태어난다는 것은 우리의 선택에 의해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우리는 태어났기 때문에 살아가고 있다.

세 명의 작가는 각기 다른 삶의 의미를 찾고 있다.

그림을 그려야 하는 목적을 탐구하며 삶의 의미를 그려 나간다.

태어난 김에 값진 예술가로 성공하고 싶은 세 명의 예술가의 이야기로 가득한 전시로 초대한다.

어떤 생명체도 자신의 서식지가 사라지길 바라지 않는다.

나의 작업은 불안을 수집하여 기록하는 기혹화이다.

자연과 공존하지 않는 삶과 공존하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고 공존하지 않은 우리의 현재 삶을 사막에 빗 대어 작업을 하고 있다.

서식지의 파괴와 환경오명으로 사막화가 되어가는 지구와 우리의 모습을 상상하여 기록하고 있다.

-권수경 작가노트 중


나는 아이에게 남겨줄 지도를 그린다.

나는 개인으로서의 태도,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 인간욕망에 대한 상징을 <감정의 집>, <집/마을/나의 마을>. <로빈>시리즈로 그린다.

나의 지도는 지형지물의 위치와 방향 대신 작가 삶의 정의와 도덕이 형태와 치환된 기록물이다.
-김은혜 작가노트 중



나에게 그림이란 현실을 벗어나게 도와주는 또 다른 세계이자 도피처였다.

세상과의 관계 속에 정신적인 데미지와 스트레스를 외면하고 회피피하기 위해서는 집중할 요소를 찾아야만 했고, 반복하는 행위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무아지경의 상태에 빠지게 되는 순간 어느새 형태가 만들어졌다.

자연스럽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형태가 완성될수록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다.

-송다영 작가노트 중







아래부터는 태어난 김에 하는 전시전에 참가한 작가님들 작품들이에요.

 

송다영 작가 작품

김은혜 작가 작품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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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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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갤러리이즈 위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