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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이즈

서지원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서지원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서지원 작가님은 갤러리이즈 제1전시장 (1F)에서 2021.03.24~03.30 동안 전시를 하고 계시네요~~~~:) 관계: 둘 이상의 사람, 사물, 현상 따위가 서로 관련을 맺거나 관련이 있음. 상상: 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현상이나 사물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그려봄 모든 일상은 끊임없는 관계로 이루어진다. 상사, 고객, 친구, 가족... 관계로부터 자유로은 시간은 거의 없다. 우리는 통제 가능 혹은 불가능한 관계, 정치와 같이 새인의 통제를 벗어나지만 삶에는 큰 영향을 미치는 관계, 무역전쟁과 같은 국가 간의 관계 등 다양한 형태의 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관계'는 때로는 위로가 되기도, 벗어나고 싶은 굴레가 되기도 한다. 부드러운 천, 길고 여러 가지 형.. 더보기
윤선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윤선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윤선혜 작가님은 갤러리이즈 제3전시장(3F)에서 2021.03.17~03.23 동안 전시를 하고 계시네요~~~~:) 비어있는 공간은 어떻게 지각할 수 있을까? 시멘트, 철조, 벽돌로 된 천장이 있고 벽이 있고 바닥이 있으면 되는가? 공간을 물질화시켜 바라보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공간에 들어서고 선을 그린다. 교차된 선들과 함께 시간이 축적되어 희미했던 빈 공간의 존재를 서서히 지각한다. 시간성와 결부하여 지각한 빈 공간에 대해 해석한 개념이 다시 공간에 설치되면서 어떠한 관계가 이루어지는지 표현한다. 아래부터는 윤선혜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더보기
백현덕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백현덕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백현덕 작가님은 갤러리이즈 제1전시장 (1F)에서 2021.03.17~03.23 동안 전시를 하고 계시네요~~~~:) 아래부터는 백현덕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건너방벽 F100-01 | 162.2 x 130.3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1 흙(외)벽F100-01 | 162.2 x 130.3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0 흙(외)벽 F100-03: 엄마!엄마, 제비가, 제비가 또 똥 쌌어!... | 162.2 x 130.3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1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 더보기
김현영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현영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현영 작가님은 갤러리이즈 제4전시장(B1)에서 2021.03.17~03.23 동안 전시를 하고 계시네요~~~~^^ 아리스토텔레스의 4대원소(물, 불, 흙, 공기)설에 입각하여 물질을 값비싼 금으로 만드는 것을 연구한 과학기술 도자의 재료들은 단순한 물질로서 의미가 불분명하지만 소성을 통해 의미있는 사물(object)로 변화하게 된다. 이 재료들은 녹는점이 높아 단독으로 물리적 변화가 일어나기 어렵지만 혼합을 통해 서로에게 매용의 역활을 하면서 재료 스스로가 자신의 형태를 만들어간다. 건조상태의 재료들을 물과 석고틀을 사용해 성형법에서 최소한의 개입을 하였으며 재료는 온도에 의해 스스로 형태와 질감, 색을 나타낸다. 나는 이러한 소성 전후의 모든 변화를 물질의 .. 더보기
조광익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조광익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조광익 작가님은 갤러리이즈 제 1 전시장 에서 2021.03.10~03.16 동안 전시를 하고 계시네요~~~~^^ 어느 날, 숲에 이르러 바람이 체온에 순화되어가는 만큼의 그리움으로 다가왔다. 그 바람이 내 안에 머문 시간 들은 꿈을 수놓을 수 있는 시간이며 그리움이 영글어 가는 시간이다. 사랑하며 존중하며, 나는 가장 순수한 본성으로 바람을 맞이해야 한다. 그 바람이 머물러 색이 되어가는 시간, 나는 내 작은 사색의 정원에 생각의 꽃을 빚는다. 작업은 한지 양면에 수묵과 담채를 드리우고 조각내어 다시 조합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진해오디었다. 그 안에 글씨 부호를 곁들여 최소한의 인기척으로 삼고자 했다. 인간의 체취가 깃든 문자의 자연을 본뜬 상형과 표음문자를 빌.. 더보기
신동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신동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신동임 작가님은 갤러리인사아트 2전시장에서 2021.03.10~03.15 동안 전시를 하고 계시네요~~~~^^ 이슬 맺힌 풀들, 꽃향기 나는 바람, 씩씩하게 쑥쑥 커나가는 나무주기들, 수줍은 듯 고귀한 자태로 설레게 하는 꽃잎들, 그리고 듬직하게 버티고 있는 무던한 바위들, 종종 여행을 다니듯 뒹굴며 정적을 깨는 작은 돌멩이들, 언제 가도 늘 새로움을 느끼게 하는 산속에 가족들, 카페에서 한 시간만 이야기를 나눠도 하품이 나오는 나인데, 그것들이 있어서 산이 좋다. 그림을 그리며 자연을 흉내 내는 일은, 정말 겁 없이 무모하고 건방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 감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려 낼 수 있을까? 엄두도 나지 않고 자연이 없었다. 그래서 한동안.. 더보기
이재선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재선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재선 작가님은 갤러리이즈 제1전시장에서 2021.03.03 ~ 03.09 동안 전시를 하고 계시네요~~~~^^ 자의든 타의든 홀로 남겨진 섬 섬의 경계선에서 나와 마주한다. 아래부터는 이재선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섬 - 비추오 | 139 x 80cm | 비단에 채색 | 2021 초승달 | 138 x 69cm | 비단에 채색 | 2020 이방인 | 71 x 93cm | 비단에 채색 | 2018 자존감 | 69 x 135cm | 비단에 채색 | 2017 Maria | 137 x 68cm | 비단에 채색 | 2017 나는 이름이 없다 | 170 x 130cm | 비단에 채색 | 2019 나는 이름이 없다 | 170 x 130cm | 비단에 채색 | 2019.. 더보기
서정원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서정원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아래부터는 서정원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