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이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동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동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동재 작가님은 갤러리이즈에서 2021.04.14~04.20 동안 전시를 하고 계시네요~~~~:) 우리 모두는 어린 아이였을 때의 순수했던 마음으로 바라 보던 동화같은 세상의 모습이라는 아련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 그 추억을 찾아가는 여행을 '시간여행'이라고 이름 붙여 보았다. 전시된 작품들은 한 편의 동화책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정해진 스토리는 없다. 보는 사람들이 그저 스토리를 제각기 만들면 되는 일이다. 작품 속에는 어린 소녀와 노란 고양이가 등장한다. 그들은 어디론가 향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어디선가 머물러 그들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목적지가 어디인지 알 수 없다. 여행하는 동안 계절이 바뀐다. 아마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여행을 같이 하는 .. 더보기 김현주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현주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아래부터는 김현주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Wetland #01 | Oil on canvas | 145 x 112cm | 2021 Wetland #02 | Oil on canvas | 145 x 112cm | 2021 Wetland #03 | Oil on canvas | 145 x 112cm | 2021 Wet Dreams | Oil on canvas | 198 x 290cm | 2019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아래는 갤러리이즈 위치에요~~~~:) 더보기 김자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자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자혜 작가는 갤러리이즈에서 2021.04.07 - 2021.04.13 동안 전시를 하고 계시네요~~~~:) 김자혜의 작품에는 해변처럼 시야가 탁 트인 장소들이 자주 나타난다. 인적은 없고 주변의 빛과 그림자만 살랑거린다. 푸른 하늘과 물을 반사하는 평민들이 상호 상승효과를 발휘한다. 천정까지 이어진 통가림막은 보이는 것 이사으이 또 다른 절정을 약속한다. 다양한 계열의 푸르름으로 가득한 화면은 복닥거리는 현실과는 거리가 있다. 하늘거리는 커튼이나 바닥부터 휴양지같은 풍경이 배치되어 있는 작품은 도시적 시점에서 본 자연이다. 자연은 대개 구조와 구조 사이에서 부분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도시풍경 자체가 추상에 기반하며, 순수한 추상적 요소 또한 존재한다. 김자혜.. 더보기 양혜윤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양혜윤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양혜윤 작가는 갤러리이즈에서 2021.04.07 - 2021.04.13 동안 전시를 하고 계시네요~~~~:) 자연계의 모든 것은 실재이면서 동시에 끝없는 변화의 과정속에서 일시적으로 존재한다. 자연은 단 한번도 동일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그것은 수시로 돌변하며 시간의 흐름속에 환각적으로 다가왔다. 내가 자연을 그려내는 일은 그저 눈앞에 있는 대상을 관습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려내는 일이 아니라 그것이 도대체 무엇이냐를 질문하는 일이었다. 자연은 언제나 그러하듯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한다. 우리는 자연의 무상함과 자연이 시간을 순응하는 법에서 배울점이 많다. 아래부터는 양혜윤 작가님의 작품들이에요~~~~:) 고요 속에서 | 90 x 72.7cm | 장지에.. 더보기 조규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조규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조규임 작가님은 갤러리이즈에서 2021.04.07 - 2021.04.13 동안 전시를 하고 계시네요~~~~:) 점을 그린다. 그리고 그보다 작은 점을 생각한다. 처음 그린 점보다 작은 점을 생각하면 언제나 더 작은 점은 존재한다. 점은 '0'으로 향하는 무한이기 때문일 것이다. '공간'을 생각한다. 그 공간 안에서 차지하고 있는 작은 공간들이 사라져야 비로소 가장 큰 공간이 된다. 가장 큰 공간이라는 것은 '공간' 그 자체로만 존재한다. 점은 작아짐(소멸)으로 향하는 무한이고, 공간은 커짐(생성)으로 향하는 무한이다. 즉 점과 공간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되며, 그것은 무한이라는 관념 속에서 서로 같다. 우리의 삶 속에도 생성과 소멸이 있다. 그 경계를 명확하게.. 더보기 이상홍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상홍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상홍 작가님은 갤러리이즈에서 2021.03.31~04.06 동안 전시를 하고 계시네요~~~~:) 아래부터는 이상홍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Easter Egg 2021 | Acrylic on the canvas Easter Egg99 - 오브제를 이용한 설치 #37 Easter Egg 2021 | 550 x 150cm | Acrylic on the canvas 오브제를 이용한 구성 2021 | Oil on the canvas 로뎀나무 2021 | 101 x 76cm | Acrylic on the canvas fish 2007 | Acrylic on the canvas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 더보기 오영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오영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오영희 작가님은 갤러리이즈에서 2021.03.31~04.06 동안 전시를 하고 계시네요~~~~:) 오영희 작가는 이른 봄에 목련꼬츨 피웠다. 가감 없는 순수함, 수수한 꽃과 백색의 목련! 그렇게 순수한 꿈을 꾸었고 그렇게 꽃과 같은 수수한 삶을 그렸으며 그처럼 순백의 꿈을 표현했다. 목련의 꽃잎이 지기도 전에 붓을 놓을 수밖에 없었던 인고의 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고독하고 매서운 겨울 속에서 싹을 틔우는 목련의 겨울눈처럼 수많은 인연들을 통해 다시 붓을 잡게 되었고 환한 봄의 햇살아래 눈부시게 빛나는 백색의 꽃을 피우고 있다. 그녀의 작품들은 감각적이다. 동과 정이 동시에 펼쳐지는 그녀의 캔버스 위엔 마치 음악처럼 때로는 춤처럼,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의 감.. 더보기 박진선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박진선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박진선 작가님은 갤러리이즈에서 2021.03.24~03.30 동안 전시를 하고 계시네요~~~~:) 사물과 나의 관계 짓기: 일상에서 접하는 정물들을 나의 관점과 나로 인해 재정의된 실루엣으로 그려낸다. 사물의 외곽을 따라 그려지다가도 무의식적 감정에 의해 새로운 방향으로 뻗어 나가는 선들의 실루엣을 남긴다. 이를 통해 새롭게 인식되는 사물과 일상의 장면은 내가 지내온 그 장소와 정물들에게서 관계성을 제공한다. 이 일상에 대한 개념은 새로운 사물로서 기록되며, 기록된 오브제들은 세상에 남겨진 사물로서 군집을 이루어 또 하나의 Scene을 자아낸다. 아래부터는 박진선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