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갤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명숙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안명숙'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0월 30일 ~ 11월 4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아름다운 순간들이 감동으로 느껴질 때 찰나의 시선으로 지나치지 않고 그것들을 화폭에 담아 특벼한 시선으로 머무르게 하고 싶었다. 그곳에 멈추게 하고 싶다. 색채의 향연, 빛과 어둠의 그림자가 공존하고 자율로운 감각들을 느끼며 머릿속 구상과 재료의 성질이 일치하여 멋있는 작품이 완성되길 바란다. 특별한 느낌으로 머무르게 하기 위해서 찰나의 순간들을 기억하고 음미하며 고민한다. 이것을 통해 사물을 이해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감성적인 미학의 즐거움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모든 작업이 나에게는 또 다른 나의 내.. 더보기 왕영미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왕영미'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0월 30일 ~ 11월 4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화가 왕영미에게 꽃은 상징의 표상으로 다가온다. 작가의 작업 노트에 따르면 해바라기는 화가로서 새로운 인생 노정을 모색하기 윟나 선택한 소재다. 이러한 소재에 색채와 형태와 구도를 운용하며 다양한 유형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 시키는 것이다. 결국 왕영미에게 해바라기는 자신의분신이자 그림을 감상하는 모두의 미래를 위한 성찰의 메타포가 된다. 이번 전시의 중 작품인 시리즈는 꽃의 결실을 상징하고 있다. 추색이 만연한 갈색 토운의 분위기 속에서 시간 속에 영글어낸 존재의 모습이다. 거기에는 이 과정을 다스려 내었을 빛과 이슬의 시간이 스며있다.. 더보기 김종식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종식'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0월 30일 ~ 11월 4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버즘나무를 검색하면 "전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고 는 나무이며 한국에서는 플라타너스라고 불린다.", "한국에서는 서양과 달리 프라타너스를 부정적 의미인 버즘나무라고 부루는데 나무껍질이 비늘 마냥 떨어지면서 형성되는 모양새가 얼굴에 버즘(버짐)이 난 것 같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버즘나무 껍질은 이중 구조이다. 두텁고 투박한 외피와 얇고 매끄러운 내피로 이뤄진다. 이 내피에는 그림이 그려진다. 이 그림은 나무마다 다르고 해마다 다르게 그려진다. 내가 우리 동네 플라타너스 가로수를 여러 해 관찰한 결과 알게 된 사실이다. .. 더보기 광주전통민화협회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광주전통민화협회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0월 23일 ~ 10월 28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희망과 용기와 행복을 담아가는 뜻 있는 전시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주의 신성한 힘과 질서를 상징하고 우리나라 왕실의 조상신으로 여겨지는 용이, 왕성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치장하고 2024년을 열어주었습니다. 펜데믹과 전쟁으로 힘들고 수고가 많았던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생명력 넘치는 청룡의 기운으로 힘찬 한 해를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한 해 한 해 시간이가고 날이 간다는 것은, 나이가 든다는 것이고, 나이가 든다는 것은 늙어 간다는 의미이지만, 늙어가는 나날을 '익어간다'는 의미로 예쁘게 정의 해준 어느 작가의 현명.. 더보기 백명숙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백명숙'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0월 23일 ~ 10월 28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꽃은 다양한 형(形)과 색(色), 그리고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힘든 향(香)을 통해 인간과 교감한다. 그리고 꽃은 자연과 예술의 시대적 관계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데 있어 무한 소재로 나타나고 있다. 작가는 꽃이 가진 형태와 색상을 통해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감서적인 공간표현을 통해 꽃의 향기를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꽃이라는 대상으로 새로운 화법의 연구는 작가가 살고 있는 환경과 문화 그리고 다양한 감정의 변화에 의해 나타난다. 특히 주제인 꽃과 배경의 모호한 현대적 공간표현은 작가의 시선과 표현기법에 따라 그리고 .. 더보기 서세레나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서세라나'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0월 23일 ~ 10월 28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시원한 가을바람이 스칠 때 마다, 내딛는 발걸음이 정처없이 떠나고 싶어집니다. 자연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햇살이 청명한 날이면 더욱 가슴 설레며 산으로 들로 다니며 반짝이는 그들의 표정을 보고싶어 애달파 합니다. 자연은 내게 속삭이며 기다립니다. 여기에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모습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그러니 어서 보러 오라고 손짓하는 속삭임을 보냅니다. 어김없이 어느 때보다도 환환 미소로 맞이하는 자연의 표정에 감동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나를 사랑해 주는 가족과 친구들과 가까운 사람들의 표정에서도 가끔 나는 자연을 느낍니다... 더보기 양시우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양시우'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0월 23일 ~ 10월 28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매화를 사랑한 매화작가 심천 양시우 인사드립니다. 매화를 그린다. 매화가 좋아서 즐겨 그린다. 온갖 어려움 추위 견디고 꽃 중에 선두발하여 그 향 또한 그윽하며 봄 앞서 피어나니 모두의 시작이어라. 동글동글 매화세상 원만한세상 좋구나 내가 좋아하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둥근 세상, 매화 세상을 노래하며 오늘도 동그라미 매화를 그린다. 빛이 보인다. 희망이 보인다. 사랑이 싹튼다. 꿈속을 거닌다. 내가 어려울 때나 즐거울 때 늘 매화는 내 곂에 있었다. 매화와 함께한 세월이 오늘의 결과물이라. 매화와 함께 즐거워하고 .. 더보기 이우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이우진'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0월 16일 ~ 10월 21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은 충주에서 서울로 가는 여정을 담았고, 배경이 지하철로 불특정한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이다. 은 서울의 광장시장과 충주의 자유시장을 배경으로 작품을 나타내었다. 시장에서의 분주팜이 군중을 통해서 보여진다. 한 화면에 압축된 인물들이 시장이라는 배경과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작품은 충주에 관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 그리고 사람들을 주제로 작품을 완성하였다. 각가의 세 작품은 모두 10m이다. 탄금대, 중앙탑, 충주댐의 모습과 수주팥봉 충주에서 판교까지 연결되는 KTX가 지나간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나무가 위치해 있다. 작품은 해..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9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