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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갤러리

고욱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고욱'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2월 11일 ~ 12월 16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아래부터는 '고욱'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작품들으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그림을 감상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BIG GALLERY's Gallery Star미술(그림)에.. 더보기
김희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희진'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2월 4일 ~ 12월 9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김희진 Ignite는 폭탄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순간, 타들어갈 때 나타나는 그 내면의 잠재되어있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표현한다. 도화선에 붙은 불꽃의 파열음과 함께 느껴지는 시각과 청각의 자극은 긴장감과 설렘을 내포하며 터지기 직전, 그 순간은 가장 고요한 모습을 지닌다. 본인은 작품 Ignite를 통해 겉으로 드러나는 고요함, 동시에 내부에 존재하는 기대감과 열정, 그리고 그 내면에 움직이는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한다. 아래부터는 '김희진'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 더보기
최인수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최인수'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2월 4일 ~ 12월 9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최인수 나의 작업은 다양한 색채를 중첩기법으로 축적하여 자연이미지를 담아낸다. 주로 밤풍경을 즐겨 그리며 가장 밝게 빛나는 순간은 주위가 가장 어두울 때이듯 낮의 잔상을 머금은 밤의 기운은 조형적 영감과 작업 모티브를 찾게 해준다. 미의 본직을 아우르며 삶의 회한을 녹여 낸다. 아래부터는 '최인수'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 더보기
강민영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강민영'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2월 4일 ~ 12월 9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사계의 환 - 강민영 - 본인작품 춘하추동의 변화에 따른 자연의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자연의 변화, 순환, 반복의 이치에 따라 지배되는 시간의 흐름은 인간의 삶에서도 나타난다. 봄의 생기 있는 기운과 싱그로움, 여름의 성장과 반영, 가을의 풍요와 수확, 겨울의 고요함과 비움 등 인간삶 또한 같은 이지로 반영된다. 본인은 인간의 탄생, 성장, 죽음이 보여주는 과정을 자연의 변화를 통한 아름다운 순간을 관찰하며 작품에 담았다. 이런 작업이 모든 사물의 상호 유기적인 관계와 시간의 흐름, 자연을 통해 자아의 선순환적 발전을 위한 자기 성찰의 .. 더보기
길 단체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길 단체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2월 4일 ~ 12월 9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어세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그 모든 길은 네게로 가는 길이다. 너에게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지름길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오솔길, 뒤안길, 골목길, 푸서리길을 지나 에움길로 수만 갈래의 길을 돌고 돌아 여기까지 왔다. 그 중에서도 너더리길을 지나 길이 끊어진 막다른 길에선 아무리 생각해 봐도 길이 없다고 낙담을 하고 되돌아서는 회한의 길도 있었다. 길은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도 존재하지만... 떠나기 위해서도 존재한다. 오늘도 산티아고 순례자들처럼 나만의 길을 걷기 위해 길위에 서 있다. 아래부터는 '길 단체전' 참여 작가님들 작품들이에요.       사진의 .. 더보기
온기展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온기展'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1월 6일 ~ 11월 12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우리 그림을 사랑하는 '명자와락 우리그림연구소' 소속 '온바림(창작민화 연구모임)' 회원 7인이 각기 다른 이야기와 색깔을 담은 작품들로 준비한 네번째 회원전입니다. 아래부터는 '온기展' 참여 작가님들 작품들이에요.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그림을 감상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 더보기
한길홍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한길홍'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1월 6일 ~ 11월 11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그는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소위 도자 특유의 심미적 특성을 극대화시키고, 아울러 크기의 열세를 완성도와 밀도 등의 질적인 우위로 극복함으로써 선입견과 차별에 단호화 맞섰다. 우리가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보편적 심미성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장르를 초월한 보편적 가치는 바로 '우리'라는 정체성에서 출발하며 증폭된다는 사실을 작가의 작품이 입증한다. 단조로운 듯하면서도 구성미가 있는 구조 위에 전통 문인화에서 볼 수 있는 수묵의 유현함과 은유성, 라쿠 특유의 돈오적 감각 등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앙상블이에서 '우리'의 진면목이 생생하.. 더보기
한임수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한임수'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1월 6일 ~ 11월 11일가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이 붉은 갯벌의 찬란한 아름다움은 어디서 오는가? 하지만 나는 보여지는 다채로움 그 이면을 항상 말하고 있었다. 시간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색을 바꿔가는 순천만의 칠면조 군락과 그 위의 하늘은 나에게 단순히 보여지는 세세한 풍경이 아니라 붉음으로 번저나가다 결국은 흐릿한 회색조로 바뀌어가는 빛깔 그 자체이다. 이런 내 마음속 풍경에서 나는, 길 없는 길을 내고 형체 없는 새들의 날갯짓과 피지 않은 갈대들의 사그락거리는 소리를 채우고 싶었다. (하략) 아래부터는 '한임수'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