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사유 거닐다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박근혜'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6월 26일 ~ 7월 1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사유 거닐다 살며 가야 할 길을 잃었다고 느꼈을 때 만난 존재인 플라타너스, 미학보다는 철학을, 외형보다는 본질을 추구하게 만들어 주었다.

하늘을 올려다보며 길게 뻗은 가지는 점점 높아져 빛의 정점에 이르고 뿌리는 깊어져 생명의 수에 이른다.

따스한 빛 아래로 뻗은 가지는 누구든 안아줄 듯 무해한 존재감을 담은 듯도 하다.

'빈자의 미학' 작품을 보는듯한 줄거움이 있는 걸음 속에서 어느 순간 고요해진 공간은 현생과 내생이 교차하는 내면을 비워낸 사유와 성찰 속 생의 의지를 다지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주는 나무 한 그루가 있다.








아래부터는 '박근혜'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Healing Forest 22-010 ❘ 72.7 x 90.9cm ❘ Oil on cavnas ❘ 2022

Healing Forest 22-010 | 72.7 x 90.9cm | Oil on cavnas | 2022

Healing Forest 22-012 ❘ 116.8 x 80.39cm ❘ Oil on cavnas ❘ 2022

Healing Forest 22-012 | 116.8 x 80.39cm | Oil on cavnas | 2022

박근혜 작가 작품

박근혜 작가 작품

박근혜 작가 작품

박근혜 작가 작품

박근혜 작가 작품

박근혜 작가 작품

박근혜 작가 작품

박근혜 작가 작품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그림을 감상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BIG GALLERY's Gallery Star

아래는 인사아트갤러리 위치에요.